2004년 9월 20일 월요일

아내의 야식~




첫째와 비교해서 둘째는 입덧이 있나봅니다.

아내가 별루 먹지를 못하는데.. 며칠전.. 갑자기 합창단갔다와서, 그늦은시간에 배가 고프다며, 밥을 퍼오더군요...

밥그릇에 양도 푸짐하게 떠왔드라구요~
어찌나 그모습이 사랑스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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