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5일 월요일

교회야유회#2 : 허브농장과 계곡에서의 점심~

용문사를 나와서 허브농장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허브농장이라는 간판이 있어서 그냥 들어가봤더니... 그냥 작은 허브찻집이더군요.
그래도 작은 규모지만 잘 꾸며져 있어서 잠깐 동안 잘 놀다 왔습니다.









자~ 슬슬 배가 고파오는군요~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러 떠나봅시다~~

이쪽은 산과 계곡이 많아서 적당한 계곡을 찾아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점심을 먹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한참을 이동해서~ 적당한곳을 찾았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좀 가파르긴 해도 계곡주위에 널찍한 공간이 있더군요.








다들 어디를 보시는 걸까요?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났습니다.





어른들도 시원한 그날 아래에서 신났구요~



점심도 먹고, 과일도 먹고, 커피도 한잔씩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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