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0일 일요일

Waterfall Way : Armidale부터 시작되는 폭포 거리~

호주에서 폭포 보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블루마운틴에서 폭포라고 불리는 가냘픈 물줄기를 보고나면, 당황스럽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이 호주는 폭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르미데일 주변으로 볼만한 폭포가 여러개 있습니다.
이름하여~ 폭포수 거리 바로, Waterfall way~~~

시간관계상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괜찮을듯한 폭포 몇개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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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lomombi Waterfall : 호주에서 1~2위를 다투는 폭포입니다.(왜 1~2위냐면.. 어떤곳에서는 2위라고 하고, 또 어떤곳에서는 1위라고 해서.. 그냥 1~2위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르미데일에서 대략 20Km 떨어져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워낙 멀리 떨어져 있기때문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습니다.
폭포까지 걸어가는데, 700m 정도 가볍게 부쉬워킹하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폭포에서 1.2km 정도 더 걸으면 웅장한 계곡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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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lombi 를 지나서 Ebor 라는 폭포입니다.
규모는 Wollombi 보다는 작지만, 훨씬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폭포의 상단부와 하단부를 볼 수 있지요.
주변 경관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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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폭포는 어느 곳 에서든 아름답고 신선한 곳이지



    일단은 시원한 감정을 느끼고 활기차고 생동감을 주며



    인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돼여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곳이지 아무튼 온가족이 즐거운 여행이자



    특별한 기회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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