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fall Way 를 지나면 Grafton 이라는 도시가 나옵니다.
점심도 해결하고~ 주위도 구경할겸 잠시 들렸습니다.
맥도날드와 인포메이션센터주위가 연못으로 상당히 멋지게 꾸며져 있더군요..
놀이터에서 놀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간단하고, 어린이세트에 포함되어져 있는 인형모으는 재미로 인하여, 언제나처럼 맥도날드로(저희 가족은 헝그리잭을 좋아하는데... 그놈의... Happy Meal 때문에..)
캐러밴을 차에 메고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보트를 끌고 물가로 달려가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의 여행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다리는 Grafton 에서 꾀나 유명한 다리입니다.
도시소개에 가장 앞부분에 나오더군요.. 생긴건 그냥 그럭 저럭인데.. 역사적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다리를 지나서 여기 저기 잠깐 두리번 거렸습니다.
대략 마무리를 짓고 돌아가는 길에~ 정말 멋진 가로수길을 만났습니다. 서너아름정도되는 나무들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 모습이 너무 너무 멋있어요..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네요~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돼는데.. 정말 멋있는 길입니다.(개인적으로.. 한국의 메타세콰이어길보다 더 멋있어요..)
Grafton 을 지나고 Lismore 지나서, Surfers Paradise 로 Go! Go!
호주에는 통으로된 굵은 나무가 없나 아닐텐데
답글삭제그리고 그곳 연못에 연꼿이 피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