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9일 수요일

놀이터에서 놀고, 야외에서 저녁식사~


동네에 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호주 전체적으로 공원이 많이 있지요.
그리고, 놀이터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터를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가곤합니다.

놀이터 옆에 바베큐시설과, 식탁이 준비되어져 있어서, 근처 'Red Rooster' 에 들려서, 간단하게 Take-away 해서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주차하는 순간 아이들은 차문을 열고 놀이터로 달려갑니다.

놀면서 먹으면서 왔다갔다 바쁩니다.

주변에 오리 두마리가 서성거려서, 아이들이 먹다 남은 칩을 던져주니 너무 잘먹네요~ 몇개 던져주다가 오리를 잡아본다고, 마구 마구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평소에 무서워하던, 스파이더라는 기구에 도전을 해보는데, 쉽지가 않은가 봅니다.
주변에 있던 누나가 와서 올라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마지막 사진은 데니얼의 아무곳에서나 거시기 하기 입니다... 자세가 너무 자연스럽군요.. 큰 대로변인데..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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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신나게 뛰어다니는지, 두발이 공중에 떠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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