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한번도 After School Care 를 하지 않았다.
이게 뭐냐면, 그냥 학교가 3시 20분에 끝나도, 부모님이 아이들을 데려갈 시간이 없을때 학교에서 일정시간까지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무료다.
데니얼은 항상 집에 빨리 오고싶어 했으므로,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데니얼이 자기도 한다고 해서, 상당히 기뿐 마음으로 하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라 한다.. 앞으로 매일 한다고 한다.(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쿠키도 주고, 음료수도 준다며 아주 신났다.)
우리도 아주 대 환영이다.
After School Care가 있었던 첫날 기념으로 학교에서 사진 몇장 담았다.




(아참.. 여기서는 스쿨캡틴이 쌈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공부 잘하는 사람을 스쿨캡틴이라고 하는데 그냥, 편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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