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일 수요일

대전 현충원에 갔다왔어요~




6월 6일이되면, 둘째매형이 잠들어있는 대전현충원에 방문합니다.

그러나.. 재작년에 어찌나 차가 밀리던지... 6월 6일 당일은 피하기로 했지요.
현충일이 되면, 그전날부터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1박 2일로 참배를 하더군요..
아무리 일찍 출발해도, 교통정체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2주 미리 갔다왔습니다.

영애누나네, 지현누나네 그리고 우리가족~
소풍가는 기분으로 갔다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돗자리랑 그늘막가지고 가고 먹을거리도 조금 가지고 가서 조금더 놀다 올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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