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일 수요일

에버랜드 :: 경기도 용인





현충원에 갔다가 오는길에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그러나.. 아뿔사.. 오늘이 4주 토요일인걸 깜빡했습니다.
4주 토요일은 초등학생들이 쉬는 토요일이에서 전국의 놀이공원이 몸살을 겪는 바로 그날인겁니다.
이날도 예외없이.. 에버랜드는 전주차장이 가득 가득 만원이더군요...

간신히 차를 대고 표를 끊고... 늦게까지 돌아다녔습니다.

놀이기구는 기본이 90분... 조금 재미있는건 120분.. 인기절정은 180분...

결국 싸파리랑 어린이 꼬마기차 하나 타고 왔습니다. 그거 두개타고, 꽃구경하는데도 늦은시간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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