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1일 토요일

크레파스 선물


크레파스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요.
그걸 모르고 예전에 아주 고학년이 사용하는 너무너무 부드러운 물감을 사준적이 있는데...
이건 완전히 물감 수준이더군요..
그냥 그리면 쓱쓱~ 손에 다묻고..

결국 마트에서 손에 묻지 않는 단단한 크레파스를 사주었습니다.

아주 좋더군요.
예전에 12색을 사주었는데, 그걸 1년을 넘게 사용했습니다.

이제 몇가지 색도 잃어버리고, 몇개는 부러지고 해서 새로운걸로 하나 샀습니다.

이번에는 24색입니다.

선물을 받고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