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민식이 예방주사를 맞고 에버랜드로 향했는데..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출발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오후행사때문에 일찍올라와야해서.. 그냥 가까운 서울랜드로 행선지를 바꿨습니다.
신용카드 두장으로 한명은 무료입장 한명은 자유이용권 50% 할인...
토요일인데도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지 좋더군요~ 아주 딱이었습니다.
36개월미만의 어린이는 놀이시설이 무료입니다. 아주 좋아요~(물론 보호자가 자유이용권을 끊었을때겠지요?)
민식이가 오늘부로 88cm가 되어서, 신발높이까지 합해서, 90Cm까지의 놀이기구를 탈수가 있답니다~
100Cm 이상부터 탈수 있는 제트열차를 타지못해서 조금 아쉽더군요...
벌써 민식이가 놀이기구를 탈정도가 되었다니.. 참 새삼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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