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8일 토요일

서울랜드 놀이공원

아침일찍 민식이 예방주사를 맞고 에버랜드로 향했는데..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출발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오후행사때문에 일찍올라와야해서.. 그냥 가까운 서울랜드로 행선지를 바꿨습니다.

신용카드 두장으로 한명은 무료입장 한명은 자유이용권 50% 할인...

토요일인데도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지 좋더군요~ 아주 딱이었습니다.

36개월미만의 어린이는 놀이시설이 무료입니다. 아주 좋아요~(물론 보호자가 자유이용권을 끊었을때겠지요?)

민식이가 오늘부로 88cm가 되어서, 신발높이까지 합해서, 90Cm까지의 놀이기구를 탈수가 있답니다~

100Cm 이상부터 탈수 있는 제트열차를 타지못해서 조금 아쉽더군요...

벌써 민식이가 놀이기구를 탈정도가 되었다니.. 참 새삼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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