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30일 목요일

아내에게 휘트니스클럽 평생회원권을 사주다.

저는 대략 5개월전에 켈리포니아 휘트니스 클럽 평생회원권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간의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대략 8kg 정도의 몸무게 감량과 함께 건강한 몸으로 체질변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나때마다 조금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칠전에 클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직계가족에게 메리트가 있는 회원권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제가 구매한 가격인데, 최상위 레벨인 다이아몬드 레벨에다가 30만원 할인권을 적용해서 준다는 겁니다. 뜨어억...

다이아몬드 레벨이면...
1년 유지비가 1만3천원밖에 안되면서 압구정점에서 아이를 무료로 봐주는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지요..

게다가 직계가족에게 한번의 양도가 가능한 엄청난 특혜를 부여했습니다.
평생동안 한번 양도가 가능하니까.. 운동열심히 하고 나중에 민식이나 하연이가 운동할때쯤 되면 그때 양도하면 됩니다.
그날 바로 가서 등록 했습니다.

거리가 조금 멀어서 운동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주말에 아이들 맡겨두고 부부가 둘이서 흐뭇하게 운동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이제~ 조만간 아내의 몸짱 프로젝트가 진행될듯 하네요^^

댓글 2개:

  1. 커억... 휘트니스도 평생권이 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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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휘트니스의 평생권이 기간대비 저렴합니다.

    프로모션기간을 잘 이용하면 하이레벨의 회원권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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