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더 먹고 싶었던 요리가 있었으니.. 바로~ 랍스타 이다.
이건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냥 넘어갔던 요리군중 하나...
최근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랍스타 회가 끝내준다는 소문을 들었다.
지인의 지갑 도움으로 드디어 랍스타 회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시드니 피쉬마켓에서 든실한 랍스타 두마리를 사왔다. 1Kg 당 60불 정도...
팔딱 팔딱 뛰는 두마리를 들고 집으로 와서 요리 시작~~~
역시 가격이 가격인지라.. 맛이 장난이 아니구만...(회먹을때는 워낙 생존경쟁이 심해서.. 사진찍을 시간이 없었네요~)
이글을 읽고 저희집에 방문하시는 분께는 랍스타 요리를 맛있게 대접해드릴테니~ 많이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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