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0일 화요일

호주에서의 회 만찬 #2 : lobster(랍스타) 회로 먹고 쪄먹고~

한국에서 아주 좋아했던 요리군 중의 하나가 게요리.. 그러나 한번 먹으려면 가격이 만만치가 않지요.

그보다 더 먹고 싶었던 요리가 있었으니.. 바로~ 랍스타 이다.
이건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냥 넘어갔던 요리군중 하나...

최근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랍스타 회가 끝내준다는 소문을 들었다.

지인의 지갑 도움으로 드디어 랍스타 회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시드니 피쉬마켓에서 든실한 랍스타 두마리를 사왔다. 1Kg 당 60불 정도...
팔딱 팔딱 뛰는 두마리를 들고 집으로 와서 요리 시작~~~

역시 가격이 가격인지라.. 맛이 장난이 아니구만...(회먹을때는 워낙 생존경쟁이 심해서.. 사진찍을 시간이 없었네요~)

이글을 읽고 저희집에 방문하시는 분께는 랍스타 요리를 맛있게 대접해드릴테니~ 많이들 오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