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접속하면 어디고 연결이 되니까..
베트남에도 인터넷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어렵지가 않다.
특히 우리가 머문동네가 여행자동네라서 더 그렇다.
속도는 느리다. 그러나 그냥 할만 하다.
공룡에 푹빠진 아들은 이곳에 와서도 지니키즈를 해야 한단다..
인터넷을 하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cafe에 들어갔다. 근처가 쭉 음식점이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된다.
커피등의 음료도 팔고, 식사도 팔고, 다양한 메뉴가 마음에 든다.
베트남 여행중 매일 마셨던 쑈콜라... 커피에 연유를 타고, 얼음을 넣은 일종의 냉커피... 맛이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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