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일 월요일

[2005::북경]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자.

북경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오늘은 그냥 일어나서 쳔진행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 타고 집에 가는것 뿐이다.



호텔식 아침식사... 뭔가 푸짐해 보이지만, 정작 먹을만한건 없다.


밥도 먹었으니 공항을 향해서 출발~~~

차안에 비친 밖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다. 잠깐 감상해보자.





발전소 처럼 보인다. 굴뚝이 마치 컴퓨터 게임 '레드얼럿'의 핵시설의 모습과 너무 똑같다.









외국에서 만나는 대한민국기업의 광고는 언제나 기분좋게 만든다.



고기잡는 곳인가 보다.



공항에 도착했다. 서울가는 비행기를 기다린다.
아직 서울을 뜻하는 한자가 예전말인 한성 으로 표현되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스튜어디스 사진 한장과 짧은 중국여행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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