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4일 금요일

골프기초 및 알아두면 도움되는것

  Golf 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Swing이다.

우리는 이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한 채 그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만을 배워왔다.
다시 말해 Golf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없이 그냥 단순하게만 배워왔다.

Golf를 이해하고, 잘 치기 위해서는 우선 Swing에 대한 분석을 하고 거기에 따른 이해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여 이를 몸에 익히는 연습을 하면 상당한 발전을 거둘수 있을 것이다.
 Swing의 원칙 (Fundamentals) 6가지
1. Direction (방향)

방향설정에는 Grip, Aiming, Address, 이 3가지 요소가 있다.
공을 어디로 칠 것인가, 어디로 보낼 것인 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Grip은 Club Face가 Impact 하는 순간에 Club Face의 각도에 의해 날아가는 Ball의 방향을 결정한다.
*예) Club Face Open- 오른쪽
 Club Face Closed-왼쪽


2. Swing Motion (스윙동작)

신체의 동작과 팔동작의 움직임이다.
이 동작에는 Shoulder Turn(어깨회전), Weight Shift(체중이동), Forearm Rotation(팔의 회전), 이 3가지 요소가 있다.


3. Swing Center (중심축)

중심축이 잘 고정되어 있어야지 만 Club Head가 Address했을 때와 똑같은 위치로 돌아온다.


4. Swing Plan

Swing할 때의 계획으로써 양팔과 club이 그리는 일정한 궤도를 말한다.


5. Swing Arc

Swing할 때 Club Head가 그리는 궤적이다.


6. Tempo

Tempo는 Swing의 Speed 에서 나온다.

Tempo는 자신의 swing의 speed 이며 Timing의 열쇠이다. Swing을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면 Timing은 엉망이 되어 버리므로 자기만의 Tempo를 익혀야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다.

이 6가지Swing의 원칙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것이 바로Timing이다.

동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Timing을 맞추기 위해서는 올바른 그립을 알아야 하고 Back Swing동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체중이동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배워야만 한다.

작은 몸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순간적인 Swing동작으로 어떻게 Timing을 맞출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좋은 샷을 만들 수 있는 열쇠이다.
<Timing의 보충 설명>

Timing은 Club Head가 직각으로 내려와서 모든 Power를 공에 전달할 수 있도록 박자를 잘 맞추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른손이 제때에 릴리스가 안되면 Slice가나고 너무 빨리 릴리스가 되면 Hook이 나게 되는 것이다. 단 Swing이 빠르더라도 어깨회전만 충분히 되어준다면 큰 문제는 없다.

Timing의 Key point는 Tempo 이다.
 Club이 짧을수록 Swing은 천천히 편안하고 느긋하게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Swing의 보충설명>

많은 사람들이 연습을 할 때 그저 볼을 똑바로 멀리 보내는데 가장 큰 신경을 쓴다. 타이밍을 맞춰 볼을 맞추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잊은 채 말이다.

사실 공을 칠 때 마다 멀리 칠 수는 있겠지만 항상 똑바로 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훌륭하고 유능한 Pro 선수들이 Target을 향해 공을 쳤을 때 매번 성공을 거두지 못하듯이 말이다.

유명한 Pro. Golfer LEE Trevino는 Golf는 실수하도록 고안된 게임이라고 말했다.
GOLF는 실수의 GAME 이라고....
누가 경기에서 실수를 적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는 것이 바로 골프라는 스포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실수는 필연적인 것이고 다만 우리는 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실수를 줄여 나갈 뿐이다.

Set-Up이란

몸을 움직이기 전, Club에 공을 연결하여 균형잡힌 상태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 자세가 필요하다. 준비자세에는 Grip, Stance + Posture, Alignment 이 3가지가 있다.

① Grip - Club 위에 손을 자리잡는 방법
② Stance + Posture - 공에 Club을 연결하여 몸의 자세를 자리잡는 방법
③ Alignment - 몸과 Club을 공에 연결하여 Target 방향에 맞추는 방법

이 3가지가 잘 갖추어 졌을때 성공의 확률이 가장 높다. 공을 잘 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점은 바로 이 Set-Up에 있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공을 잘 치는 사람의 Set-Up을 보면 리듬이 있어 보이고 편안해 보이며 항상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의 Set-Up을 보면 긴장되어 있고 늘 불안해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Player가 되기 위해서는 이 3가지 준비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하며, 올바른 Set-up이 몸에 밸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① Grip - 클럽 위에 손을 자리잡는 방법

좋은Grip을 잡은 사람이 꼭 좋은 Swing을 만든다 고는 할 수 없으나 나쁜 그립은 치명적이다.

나쁜 Grip 은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고 손에 너무 많은 강조를 둔다.

Grip을 한 손은 몸이 돌아가는 동작에서 만들어진 속력과 힘을 Club Head로 전달해주는 간단한 역할만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그립을 했을 때 손의 역할은 손은 몸이 돌아가는 동작에 반응하는 정도여야만 한다. 그리고 양손은 같이 일을 해야지 따로 일을 해서는 안된다. 이때 주의 할 점은 손의 힘을 없애는 것을 손목의 힘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Grip 잡는 방법

왼손바닥을 펴 보면 손바닥과 손가락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Grip을 잡을 때는 손바닥과 손가락의 힘을 거의 똑같이 이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즉 손바닥밑 의 살찐 부분과 집게 손마디 끝 부분으로 클럽을 놓는다.

그 이유는 Grip이 너무 손바닥 쪽에 놓여 있으면 손목의 꺽임이 힘들어지고,
너무 손가락 쪽에 놓여 있으면 손목에 힘이 없어 너무 잘 꺽이게 된다.

Grip 잡을 때는 왼손등이 목표를 향하게 하고 왼손의 엄지손가락은 Grip을 잡은 왼손을 오른쪽으로 약간 비틀어 줘야하기 때문이다. 그럴때에 엄지손가락은 약간 오른쪽 밑으로 내려 오게된다.

오른손은 손바닥의 생명선을 왼손 엄지손가락 위에 살포시 올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의 집게와 엄지 손가락위에 놓는다.

그리고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은 방아쇠를 당길 때의 자세를 취해주면 된다. 이것이 오버래핑 그립이다. 이외에 인터 락킹과 열손가락 그립이 있다.

그리고 오른손은 거의가 손가락으로 Grip을 쥐게된다. Grip을 잘 잡았는지의 확인하는 방법은 오른손과 왼손 집게 사이에 생기는 V자가 오른쪽어깨와 턱 사이를 향해야 하고 눈으로 내려다 보았을 때 왼손등의 인권과 정권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오른손 바닥쪽은 목표를 향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기초적인 Grip을 잡는 방법이다. 이 외에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달리 잡는 방법이 있고 강하게 그립을 쥐는 법과 약한 그립이 있다.
② Posture + Stance- 공에Club을 연결하여 몸의 자세를 바로잡는 방법

Posture + Stance란 양발을 자리잡는 방법 이라지만 아무리 양발의 자세를 편하게 잡았어도 Club에 공의 연결이 잘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많은 책에서는 양발의 폭 을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몸을 자리잡은 상태에서 Club이 올라갔다 내려올 때 편안하게 내려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역할이다.

예를 들어, 공에 연결한 Club이 몸에서 너무 떨어져 있거나 너무 가까이 섰거나 발을 너무 많이 벌렸거나 너무 좁게 벌렸을 때는 Club이 내려올 때 편안하게 즉 자연스럽게 내려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Club을 공에 맞추려고 몸이 일어나거나 내려 앉게되어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게 된다.
Swing 중에 몸의 자세를 바로 잡으려 하기 때문에 말이다. 바로 공에 Club을 연결한 몸의 자세가 좋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에 생기는 무의식적인 반사 작용으로 톱핑이 나고 뒷땅을 치고 슬라이스가 나고 Hook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상적인 스탠스와 자세는
 ①적당한 어깨넓이로 양발을 벌리고 똑바로 서서 Club을 가슴부분에서 쭉 뻗어 잡는다.
 ②무릎을 약간 구부려 내려다 보았을 때 발등이 반쯤 보이게 한다.
 ③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팔만 쭉 편 상태로 내린다.
 ④엉덩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이때 등이 굽어져서는 안 된다.
 ⑤club이 땅에 닿으면 완전한 자세가 된다.
확인하는 방법
①오른쪽 어깨 중심선과 무릎 앞이 수직을 이루어 발등이 보이는지를 확인한다.
②Grip을 잡은 두 손은 내려 보았을때 발가락을 위에 있어야 한다.
③Grip끝은 배꼽의 아주 약간 왼쪽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④Grip끝과 배꼽의 거리는 주먹 하나반 정도가 적당하다.
③ Alignment -몸과 Club을 공에 연결하여 Target방향으로 맞추는 법

Golf는 타겟을 공략하는 스포츠이다.00
그러므로 Shot을 하기 전에 공이 날아갈 방향을 미리 결정해야 한다. 보통 우리는 얼라이먼트 할때 발에만 신경을 많이 쓴다. 발만 잘 놓여 있으면 되는지 알고 말이다. 사실 얼라이먼트를 할때 발이 하는 역할은 별로 없다.
중점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은 어깨, 히프, 무릎이다. 이 부분들을 Target 방향에 일렬로 맞춰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얼라이먼트 하기 전에 기차길을 연상하여라.

기차길 두개가 Target 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가상하면서 ..
한쪽 기차길은 Club Head 를 공에 맞추어 Target 쪽에 맞추어야 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무릎, 히프 , 어께를 타겟 쪽에 맞추어 놓아야 한다.

이렇게 얼라이먼트를 잘했어도 문제점이 하나 생기는 데 바로 시선이다.
우리가 사격이나 활을 쏠 때 바로 서서 앞에서 목표물을 보니까 시선만 앞으로 고정시키면 별문제가 없다.
하지만 Golf는 옆으로 서서 시선을 돌려보아야 하니까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정확히 목표물을 보기가 어려워 실수를 범하게 된다.

시선이 오른쪽을 가리키면 공은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을 가리키면 왼쪽으로 가게 된다. 어떻게 하면 시선을 정확하게 목표물을 에 맞출수 있을까? 턱이 왼쪽어깨로 돌아가서 보는게 아니라 왼쪽어깨와 수평으로 Target쪽으로 턱이 움직여지도록 해야한다.
얼라이먼트 하는 방법

①Club을 들고 2-3미터 볼 뒤에 서서 Target 라인에 방향을 맞추고 선다.
②볼 앞의 2-3미터 앞에 한 점 을 찾아 (Divot)Target라인에 연결시킨다.
③Set-Up 자세로 돌아와 두발을 모으고 Club을 볼에 연결하여 2-3미터 앞의 한 점에 연결시킨다.
④왼발을 5-6인치 정도 벌리고 오른발을 어깨넓이 정도로 벌린다.
⑤어깨, 히프, 무릎이 목표선 상에 있는지를 확인한다.
이 3가지가 다 갖추어 졌을때 Set-Up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때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이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어깨까지도 힘이 들어가 자연스런 Set-Up 자세를 망가뜨리게 된다.


Ball Position

공의 위치는 자기 Swing궤도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의 위치가 자기의 Swing궤도에 맞지 않게 놓여 있으면 Slice나 Hook이 나게 된다.

예를 들면 Slice 가 계속 나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옮겨 Inside out의 Swing궤도로 바꿔야 하고 Hook이 나는 사람은 왼쪽으로 옮겨 Outside In의 Swing궤도로 바꿔야 한다.

이것은 한 보완책의 방법이므로 몇번의 좋은 Shot을 낼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Swing괘도와 공의 위치를 알아내야 한다.

많은 책이나 가르치는 사람들은 공의 위치가 Club에 따라 바뀐다고 하지만 공의 위치는 한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상 공은 일정한 곳에 있어야 하고 오른발의 위치에 의해서 공의 위치가 바뀌어 보이는 것이다.

즉 로프트의 각도에 의해서 변한것 처럼 보이게 되고 오른발의 위치가 점점 좁아지면서 공의 위치가 오른발 쪽에 놓이게 되는줄 알게 되는 것이다.
모든 공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에 놓여야 하고 또 왼쪽겨드랑이 선상에 있어 보여야 한다.

Driver 즉 로프트의 각도가 거의 없는 긴 클립은 스탠스를 넓게 벌려 체중을 왼발45° 오른발55°정도로 취해준다.

로프트의 각도가 없기 때문에 Swing괘도는 최하점을 지나 Up blow의 Impact가 되어야하고 로프트의 각도가 점점 많아지는 Iron 일수록 스탠스가 줄어진다.

그리고 체중은 점점 왼쪽으로 실리면서 Open stance가 이루어진다. Swing 궤도는 최하점앞에서 Down blow로 Impact 되어야 한다.

이것은 5번 Iron으로 Set-up 했을때 중심이 50-50으로 보았을 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볼이 놓인 위치에서 클럽을 대고 Stance가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면 Closed Stance가 되고, 반대 방향으로 돌면 Open Stance가 되는 것이다.


Swing은 ?

모든 Set-Up이 잘되어 있으면 몸의 중심을 이용하여 공을 칠 준비가 된것 이다.

Swing이란 Back Swing, Top, Down Swing, Impact Swing, Follow Swing, Finish. 이렇게 나누어진다.
Swing은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많은 골퍼들의 스윙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체격, 신장, 등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스윙을 개발해야 한다.

스윙이란
Club Face가 직각으로 내려와 공을 맞춰 공을 보낼 방향으로 보내기 위하여 몸체의 힘을 이용하여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Speed(Tempo)인데 Speed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특히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데 Swing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면 부정확한 Shot이 나올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Swing 가운데 Back Swing은 천천히 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똑같은 Speed로 Swing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성격이 급한 사람한테 Swing을 천천히 하라고 주문하면 더욱 엉망이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Swing이 빠르더라도 어깨회전만 충분하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Swing의 Speed는 자기에 맞게 충분한 연습을 통해 각자 결정해야만 한다.
Driver나 Pitching Wedge나 같은 리듬이라는 기분으로 해야 하지만 Swing의 Speed는 다소 다르다.
Club이 길수록 Swing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정확한 Impact 을 위해서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

즉 Driver가 가장 빠르고 Pitching Wedge로 내려 갈수록 속도가 늦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Swing의 원칙 ⑥ Tempo 참조)
Back Swing과 Top Swing

Back Swing이란 간단히 공을 치기 위한 힘을 비축하는 과정이다.

이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Take away이다 바로 Set-up한 자세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리듬, 스윙의 궤도 등 모든 것이 결정 지어진다.

Take away을 천천히 시작하면 Swing이 느려지고 빨리 하게 되면 리듬이 빨라지고 하는 식이 된다. 항상 Take Away를 시작할 때는 리듬, Tempo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만 한다.

Back Swing의 시작은 그 사람 성격과 체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분명히 지켜야 할 것은 양쪽 어깨가 이루는 수평과 양팔이 내려와 Grip을 잡은 양손 사이에 생기는 삼각형을 유지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삼각형을 이룬 상태에서 양손이 오른쪽 허벅지 부분까지 즉 공이 12시 방향에 놓여 있다면, 2시 방향까지 와줘야 한다.

이때 ① Grip 끝은 배꼽을 향해 있어야 한다.
 ② 왼팔과 Club Shaft는 거의 수직선상이어야 한다.

바로 이때부터 어깨가 돌아가면서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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