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5일 토요일

방향수정~ 골프는 장타다!

골프를 시작하고, 컴페티션에 나가면서 최고 목표는 핸드를 줄이고, 컴페티션 1위가 언제나 목표다.
지난번 경기도 그런 마음으로 치고있는데..
뒤쪽 그룹에서 뻥~ 날린 드라이버가 그린근처까지 와버렸다..
코스 길이가.. 대략 350m정도 되는 파4인데... 300m 이상 쓩하고 날려버린거다..
흐헐~

다음코스... 역시 파4.. 뻥~ 하고 드라이버를 날렸는데.. 그린 오른족 벙커에 푹 떨어진다..
이런....

이 사건으로 인하여, 나의 골프 목표가 수정되었다.

'장타!'

집으로 오자마자 인터넷 검색 시작!
중요한건, 강한 근력과 부드러운 스윙 그리고 정확한 타격!!!

이제 우드도 필요없어! 드라이버로 뻥~ 치고, 아이언으로만 공략할거야~
오비도 무섭고 점수 위주로 살살쳤는데~ 이제 있는힘껏 뻥뻥 날릴거야~

비거리 300m를 위하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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