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일 수요일

로지 생일 파티~

가장 좋아하는 날을 꼽으라면, 아이들은 주저없이 생일날과 크리스마스를 꼽을겁니다.

생일날은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서, 파티도 하고, 선물도 받고, 아주 신나는 날이고, 크리스마스면 산타할아버지가 밤사이 선물을 주고가니 얼마나 기쁜 날이겠습니까..

우리 아이들은 생일이 지나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생일을 기다립니다.
가끔씩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이 멋진 선물을 받아도, 의미가 틀린가 봅니다.

아이들의 생일이 지났으니.. 한두달 지나면, 언제 크리스마스가 되냐고 12월까지 물어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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