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9일 화요일

[동국♥은모] Kings Cross

서큘러킷 에서 지하철을 타고, 킹스크로스에 갔습니다.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아주 긴 에스컬레이터를 지나서, 밖으로 나온 시드니 밤의 왕국 킹스 크로스...
워낙 한국의 밤거리에 익숙해져 있어서 있지, 역시 아담합니다.
괜히 말걸어보는 삐끼 몇명.. 머리스타일부터 옷차림, 피어씽까지.. 정말 특이한 모습을 한 청년 몇명..
반짝이는 네온사인 몇개... 더이상 킹스크로스를 밤의 황태자라고 부를 수가 없겠더군요.

각도시별 거리 표지판과 분수대..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큰 코카콜라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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