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10 콥스하버에서 바이런베이로 가는길~

이제 콥스하버를 출발해서 바이런베이까지 달려갈겁니다~
가면서 이곳 저곳의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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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분위기가 나는 동네입니다. 건물들도 저런양식으로 지어져 있고, 버스 정류소도 그쪽 분위기의 지붕모양이더군요.
조금 특이한 동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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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강이 보이네요~ 강이 도로한편으로 쭉~ 흐르고 있습니다. 강옆에다가 집짓고 살면 운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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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다리가 호주의 가장 전형적인 다리의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다리가 나오고 거의 모든 다리는 사진과 같은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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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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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생긴 집이네요~ 판다고 간판이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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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경기하는 모습도 슬쩍 보고~
(아참... 호주에서는 볼링이라는 스포츠는 한국의 볼링이 아니고, 잔디밭에서 공 몇개를 굴리는걸 볼링이라고 합니다.
아주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깁니다. 한국에서 불리는 볼링은 여기서는 '텐핀 볼링:TenPin Balling'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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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이 멋있는 새우집도 지나고~


한참 가고 있는데 할리데이비슨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일행중 할리 메니아가 있는 관계로~ 반드시 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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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커피랑 음료수랑 과자를 주는곳이 또 있더군요~ 이번에는 캔음료수까지 공짜로 제공합니다~ 허걱~

여기서 팁!!!

길을 가다가 'Free Coffee' 라는 문구를 만나면 반드시 멈추어 주세요~~~
공짜 커피, 공짜 음료수, 공짜 과자를 마구 마구 먹을 수 있습니다.
달라고 하기전에 모르는척, How much? 를 날려주는 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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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베이 가기전 동네들이 한참 개발이 되고 있더군요. 주변 분위기도 좋고~ 바닷가도 좋고~~~

아~~ 드디어 저 멀리 바이런베이의 상징인 등대가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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