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Surfers Paradise 로의 가족 여행~

호주 최고의 휴양지 Surfers Paradise 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초에 가족과 함께 갔다왔는데, 어찌어찌 이번에 다시 갔다왔네요.
지난번에는 4명이서 조촐하게 갔는데, 이번에는 12명의 대인원이 움직였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써퍼스만 4번 갔다왔네요, 12년전에 친구랑 배낭여행으로, 6년전에 아내와 신혼여행으로)

쫙~ 짜여진 일정속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새벽 3시에 출발해서, 포트맥쿼리 근처의 팀버타운을 거쳐서 콥스하버까지~
다음날 콥스하버의 빅바나나, The Clog Barn을 거쳐서 대륙 동끝마을 바이런베이에서 대평양을 바라보고 그대로 서퍼스까지 직진
서퍼스에서 씨월드, 무비월드, Wet'n Wild 를 하루에 하나씩 찍고, 해변에서 하루종일 해수욕도 즐기고, 열대과일나라가서 색다른 경험도 하고~
마지막날 집까지 운전~

아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앞으로 지난 8일간의 대장정의 이야기를 몇주에 걸쳐서 쭉~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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