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일 목요일

Cowra 벚꽃축제 : 게이샤 공연

게이샤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눈앞에서 직접 본건 처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보다 화려한 기모도.. 막부시대처럼 틀어올린 머리모양, 하얀색 분필로 칠해놓은듯한 얼굴화장, 뒤뚱뒤뚱 걷는 걸음걸이. 공연중 무표정한 얼굴...

사람마다 민족마다 각자 자신만의 호감형이 다른가 봅니다.

아참, 이분들 머리가 장난 아니죠? 가발처럼 보이지 않나요? 와이프가 자세히 봤는데, 진짜 머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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