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6일 월요일

폐렴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했어요..

한달 정도 되었을까요?

하연이의 감기가 쉽게 낫지 않고, 결국 폐렴으로 이동을 해버렸네요..

오늘 소아과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 입원시키랍니다.

예전에 민식이 입원했을때는 아이가 하나였는데.. 이번엔 둘이라서, 많이 번잡스럽군요.
그래도 아내가 두번째하는 입원준비라 그나마 안정감이 있네요.

병원은 처가 가까운곳에 있는 고려대학교 병원으로 했습니다.
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많이 바빠지게 생겼네요..

땡치고 바로 퇴근해서, 상황을 좀 정리해야겠네요.

댓글 2개:

  1. 테터에서 따라왔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니,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하연이가 얼렁 나아서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있는 아빠로서 현재의 심정이 공감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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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씩 아파줘야 큰병 안걸리며 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을님의 아이들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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