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많네요. 앞쪽 주차장은 벌써 가득 차서 옆쪽에 있는 Outback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편하게 놀려면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아야 하기때문에 장소 물색에 들어갔는데, 아주 좋은 자리를 말견했습니다.
비치의자 4개를 연결해서, 자리를 만들고 이제~ 놀기 시작~
바로 옆에 유수풀이 있군요. 아이들은 바로 물속으로 풍덩~~~
몇바퀴를 돌았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놀다가 나오는군요.
아이들은 물속에 들어가면 아주 정신을 못차립니다.
나와서 몸도 말리고, 간식으로 약간의 체력보충도 하고~
물놀이도 신나게 하고, 간식도 맛있게 먹고~ 아주 신났습니다. 얼마나 신나는지 춤까지 추는군요~
울아들 얼마나 신이났는지 속에 수영복입고도 모르고 바지안벗고 물놀이 하구 .....
답글삭제그래서 바지만 따로 말리는 바람에 바지 색만 좀 바래서 속이 상함..
정말 못말리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