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벌집모양의 집이 있어서 잠깐 들렸습니다.
벌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휴식겸해서 내렸습니다.

벌집모양의 특이향 문을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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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할때는 맛있었는데.. 맛이 강하다 보니, 나중에 집에서 다른음식과 같이 먹으려고 하니까 조금 다른 맛이 났습니다.



너무 큰것만 보고 온걸까요.. 너무 엉성한 구성에 기운이 쭉 빠졌습니다.
외관에 비해서 딱히 볼만한건 없습니다. 그냥 작은 휴게소 정도로 생각하시기를..
밖에 나와보니, 어른들은 벌침을 위해서 벌사냥에 나섰고, 아이들은 뭐가 저리 신나는지 여기저기 정신없이 뛰어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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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저렇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걸까요?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벌침놓고 있는 걸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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