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9일 화요일

#39 집에 오는 길에 잠깐 들린 'Bee House (벌집)'

아침일찍 서퍼스를 출발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집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서둘렀습니다.

오다가 벌집모양의 집이 있어서 잠깐 들렸습니다.
벌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휴식겸해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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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모양의 특이향 문을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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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을 유리통을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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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꿀을 시식해볼수가 있습니다. 특이한 맛과 향의 꿀이 있어서 한통 사왔습니다.
시식할때는 맛있었는데.. 맛이 강하다 보니, 나중에 집에서 다른음식과 같이 먹으려고 하니까 조금 다른 맛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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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기념품과 꿀을 팔고 있으며 뒤쪽으로 인형가게와 약간의 식물들을 팔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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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것만 보고 온걸까요.. 너무 엉성한 구성에 기운이 쭉 빠졌습니다.
외관에 비해서 딱히 볼만한건 없습니다. 그냥 작은 휴게소 정도로 생각하시기를..

밖에 나와보니, 어른들은 벌침을 위해서 벌사냥에 나섰고, 아이들은 뭐가 저리 신나는지 여기저기 정신없이 뛰어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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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저렇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걸까요?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벌침놓고 있는 걸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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