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이른 아침 졸린 눈을 부비며 공부중인 데니얼~

새벽에 일어난 아빠의 부시럭거림에 눈을 떴는지,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잠에 취해서, '안녕히 주무셨어요'를 들릴듯 말듯이 하더니, 자기방으로 사라집니다.

한참을 조용해서, 가봤더니, 책상에 앉아서 책 펴놓고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눈도 제대로 못뜬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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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옛날사진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3년전에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던 모습을 찾았네요^^
이게.. 2005년 12월 모습이니까, 정확히 3년전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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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1. 마지막 사진에서 하품하는거 볼때마다 어찌나 웃음이나오는지..ㅋㅋ

    누가 시켰을까? 잠이나 더자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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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조카 데니얼 파이팅!!!

    완전 열심이구나^^

    세번째사진은 수험생같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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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uni - 2008/12/30 08:12
    그러게 말이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가끔씩 보이는 저런 행동들이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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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영애 - 2009/01/01 16:58
    스텐퍼드 영단어장을 열심히 하고 있지요~

    어떨때는 정신없이 하다가, 또 어떨때는 신경도 안쓰다가.. 할일이 너무 많다보니까,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어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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