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9일 화요일

#38 써퍼스 파라다이스에서의 마지막 밤~

트로피컬 플룻 월드를 나와서 숙소로 가는 길에 Tweed Head 에 잠시 들렸습니다.
트위드 헤드는 NSW 에 속한 곳인데 경관이 좋고 서퍼스파라다이스와도 가깝지요.
현지인들은 이곳으로 많이들 놀러 옵니다. 도시가 크게 발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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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백사장,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환경~ 서퍼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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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바다 건너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보이는군요~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Q1 빌딩이 보이는군요~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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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메인거리에서 사진도 찍고, 이곳저곳 구경도 하면서, 저녁먹을곳을 찾아서 어슬렁 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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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거니다가 예전에 왔을때 5불스테이크집 전단지가 생각나서 그곳으로 가봤습니다.
식당은 그대로인데, 더이상 5불 스테이크는 없더군요.. 9불인가 10불인가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그냥 먹기로 하고, 야외에 앉았는데,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빨라서인지, 2층에 아무도 없더군요~ 완전히 저희 가족이 전세내고 신나게 먹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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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려서 부드러운 커피한잔으로 분위기를 한껏 냈습니다.

빗방울이 한방울이 떨어지고~ 이렇게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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