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8일 월요일

#35 Tropical Fruit World : Central Station에서 동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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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를 타고 도착한곳은 바로 Central Station 입니다.
이름을 보고 이곳에서 기차를 타는곳인가 했는데... 아마도 농원의 중심가 있고, 이곳에서 교통수단을 바꾸어 타기때문에 Central Station 인가 보네요.

하여간에, 이곳에서 내려서 배를 타게 되는데, 배를 타기 전에 주변에 있는 동물들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아저씨가 동물들 먹이감으로 1불에 한봉씩 팔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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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많이 오는듯... 한국말로도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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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좋으면 송아지들에게 우유를 직접 줄 수 있는 기회도 갖을 수 있습니다.
아저씨가 젖병을 가지고 나오면 딱 붙어서 옆에 있으면 아이들에게 먹이도록 젖병을 건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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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한봉지에 1불인데, 양이 상당히 많네요~ 한봉지로 충분합니다.
아참.. 말근처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말 입이 워낙 크다 보니, 봉지채로 한방에 가져가버립니다. 봉지채로 뺏긴 아이는 심각해집니다^^.
그리고, 새의 부리는 혹시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구요.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른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 이제 배를 타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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