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9일 화요일

#40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국립 오토바이 박물관'

아무생각없이 마구 마구 달렸습니다.
날 밝을때 집에 들어가자는 일념하에...

심신이 지쳐갈때쯤, 표지판 하나가 들어오더군요..
'국립 오토바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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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떡하니 서있어서, 언제 올까나 하고 휴식겸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입장료가 있구요~

안에 정말다양한 오토바이가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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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시대의 오토바이부터, 예전 명성을 날렸던 오토바이들, 어린이용 오토바이 별에별 엄청난 양과 종류의 오토바이가 진열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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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오토바이부터 보통 오토바이의 2~3배 크기는 되어 보이는 대형 오토바이까지~
정말 엄청난 규모의 오토바이 박물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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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에 없이 이곳을 방문한 덕분에 집에 도착해보니 해가 져버렸네요.

이상으로 8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Tropical Fruit World 에서 획득한 마카다미아 사진으로 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여행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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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즐거운 여행이었구나

    근데 ~ 어찌된 영문인지 제대로된 써니 사진한장 안올려져 있냐?

    모두 모두 데니얼과 로지 사진뿐이구나 삐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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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영애 - 2008/12/10 20:06
    찍고 보니 써니의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

    앞으로는 시간날때마다 써니의 제대로 된 모습의 사진을 신경써서 찍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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