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5일 목요일

[여름휴가이야기 #10] 거제도 : 외도 해상공원

이번 여름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곳이 바로 외도 해상공원입니다.
왠지 외국같은 느낌의 분위기하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거죠..


해금강에서 조금 유람선을 타고 이동을 하면 외도에 도착합니다.
외도는 생각보다 크더군요.
이미 많은 배들이 외도 항구에 정박해있더군요..

외도에 오는 방법은 유람선을 타고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정된 시간안에 외도를 보고 다시 타고온 유람선을 타고 돌아가는 것이지요.

입장료도 꽤하더군요..

그냥 꾸며진 작은 섬으로만 생각했는데~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손질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외도의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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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구경을 마치고 유람선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왔네요~

[여기는 외도 항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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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외도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습니다.
구석구석 다 보려면 빠른 걸음으로 다녀야 합니다.
한군데만 열심히 보다보면.. 마지막에 유람선 시간때문에 허겁지겁 달려서 내려와야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시간 안배를 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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