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타고 농원 안으로 입장을 하는가 봅니다.
바퀴가 장난아니게 크군요.



입구에서 산 바나나를 하나씩 먹으면서, 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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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다양한 나무들이 있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저런 길들을 따라서 보면서 들으면서 이동을 합니다.
(어떤 꼬마가 신발을 떨어뜨렸군요. 운전사 아저씩 뛰어가서 갔다줍니다)
가이드 아저씨가 마카다미아 이야기를 합니다.
왠 뜬금없는 마카다이미아?
좋아하는 녀석이다보니, 귀를 귀울였습니다.
조금있다가 마카다미아가 떨어져 있는곳에 갈거니까, 그곳에서 마카다미아를 주워서 주비된 도구를 이용해서 마음껏 까먹으라고 합니다. 아싸~~~

마카다미아가 떨어져 있는곳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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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마카다미아를 주워서 저렇게 쪼개는 장비나 망치를 이용해서 껍질을 까서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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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나뭇잎처럼 보이는 것들이 전부 마카다미아 껍질입니다.
저게 전부 나무에서 떨어진거 같진 않고, 관광객들을 위해서 매일 뿌려놓는듯합니다.
일부는 까먹고, 주머니에 두둑히 담아왔습니다.
여행내내 심심할때마다 까먹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루에 한번씩 아침에 마카다미아를 뿌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희가 첫번째 출발팀이어서 그런지, 마카다미아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첫번째 투어 추천합니다^^
과일시식하고, 마카다미아 신나게 까먹고 하면, 배도 부르고 본전 생각 안납니다~ 아주 만족이에요~

다시 트랙터에 올라타고 움직입니다.
다양한 나무들과 열매들이 많이 있고~ 주변 경관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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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콩.. 설탕 사과, 용 과일... 재미있는 이름도 많이 있네요^^
데니얼이 제일 신났구만
답글삭제@동상 - 2008/12/08 22:43
답글삭제그치?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