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중앙역의 외부와 내부의 모습입니다. 서울역과 많이 닮아 보이는군요 --;]
JR선을 타고, 도쿄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전철역에서 본 여학생들... 등교중인가 봅니다. 교복이 아주 짧지요?]
도쿄중앙역에서 마루노우치 남쪽출구로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쿄로 이동합니다.
고쿄는 일본 천황이 살고 있는곳이지요?
넓은 궁전으로 되어있는데,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부분과 출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쿄로가기 위해서는 중앙역에서, 마루노우치 중앙출구방향으로 나와서 걸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몰라서, 남쪽출구로 가는바람에 쬐금 더 걸었습니다.(별 차이는 없을듯..)
[중앙역에는 친절하게 한글로도 적혀있습니다.^^]
[코쿄는 이런 호수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미를 위한것도 있겠지만, 외부침임을 막기위한 해자입니다]
[휴일이되면 고쿄주변은 차없는 거리고 변하는거 같습니다. 차가 없어지고, 그자리를 자전거가 대체합니다. 특이한건, 자전거들이 횡단보도에서 자동차처럼, 신호를 기다린다는것^^]
[고쿄로 들어가는 길..]
[들어가면, 입장권을 줍니다. 가격은~~~ 무료! 아싸~]
고쿄에 들어가면, 웅장한 성벽이 펼쳐져있습니다. 길에는 쓰레기 하나 없고, 잘가꾸어진 잔디밭에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한가롭게 거닐기에는 좋습니다.
[각으로 깍아놓았군요..]
[외부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막기위한, 호수와 성벽의 절묘한 조화]
[밴취에 앉아서, 처형이 싸준 점심식사용 샌드위치를 먹고 있습니다.^^]
고쿄는 푸른녹지로 된 괜찮은 공원입니다.
고쿄를 쭉 둘러보고, 다른곳으로 가기위해서, 다시 중앙역쪽으로 걸어갑니다.
중앙역바로 옆에 먹거리 식당들이 몇개 있더군요...
이제 중앙역에서 JR선 전철을 타고 우에노로 이동합니다~
[우에노로 가는 전철안... 전철 의자가 접어다 폈다할 수 있는 의자로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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