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북경] 북경 입성~

톈진에서 북경까지.. 상당히 멀다.. 대략.. 2시간이 조금 못미쳤나보다.
그나마 안막혀서 란다. 막히면, 더 걸린다고 하니..


북경은 시내를 중심으로 '원'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1원, 2원, 3원.....
말그대로, 둥그렇게 북경의 구간을 표시한다고 한다.

드디어, 북경의 가장 바깥원으로 들어가면서~ 북경에 입성한다.

드디어~ 시내다운 시내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생각보다 화려하다..
고층빌딩과 신식 빌딩들이 가득하다.

바로 위의 하연 건물은 아파트인데, 에어콘이 집집마다 있음을 알게된다. 북경의 여름은 너무 너무 더워서 에어콘 없이는 살수가 없다고 한다. 집집마다 한대는 필수이고, 방마다 에어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건물이 오래되고, 낡았어도, 에어콘은 있다고 가이드는 전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에 지어진 건물은 내부에 냉방장치가 되어있으니, 특별히 에어콘을 달필요는 없을듯하다.


자~ 아래의 차를 보시라~ 바로 북경에서 가장 많이 돌아다는 북경의 차세대 택시이다. 어떤차로 보인가?

낮익은 차량이다.
그렇다. 바로 현대의 아반떼 XD 이다.

이번에 북경에서, 택시로 새로운 모델을 선택했는데, 그게 바로 현대의 아반테XD 이다.
중국에서는 베이징현대 라는 현지법인(?)의 이름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차세대 택시로 XD가 많이 보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