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9일 금요일

[2005::북경] 짧은 패키지로 북경을 가다.

출발하기전에 공항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아내가 처가에서 몸조리를 하는 동안 난 가까운 곳을, 외국여행을 한다. 첫째 민식이때는 일본 동경으로, 둘째 하연이때는 중국 북경으로..

젊어서부터 여행하시는거 여기저기 좋아하시는 우리 아버지...

내년이면 칠순이신데, 아직 외국여행은 못가보셨다.

나만 외국여행에 들떠서 돌아다니면서도, 아버지 생각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중국 북경으로 가는길은 아버지를 모시고 가기로 했다.
조카 태양이와 함께 3명이서~

배낭여행을 갔으면 좋았겠지만. 업무가 바쁜관계로 준비기간을 갖지 못할것 같아서,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드디어 이륙이다~



기내식~ 가까운 거리인지라~ 식사도 아주 간단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