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9일 금요일

[2005::북경] 태가촌에서의 저녁식사

북경으로 들어오자 마자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관광객을 주로 받는 태가촌이라는 곳입니다. 중국패키지의 경우엔 이곳을 거의 들르는것 같더군요.










식탁은 가운데가 돌아가는 테이블에 메인음식들이 놓여지고, 그걸 돌려가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겁니다.
기름기도 많고,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무대중앙에서는 여러가지 공연을 하는데, 저희쪽 식탁이랑 무대랑 거리가 좀 되어서 자세히 보지를 못했네요.
그냥 여러가지 복장을 입고 와서, 춤을 추는거 같았습니다.




식사중에 한 무희가 와서, 손님들의 팔에 빨간색줄을 묶어주더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