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6일 수요일

숙소로 돌아가기전 신호등앞에서 만난 마술사 아저씨~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마술사 아저씨~
아이들을 보더니 깜작 마술을 보여주더군요..
한손에 스카프를 꾸겨 넣더니 휘리릭~ 사라지는 마술...

마술을 보여주고, 사진 같이 찍고, 신호등이 바뀌고~ 자기 갈길을 가버린~
너무 멋진 마술사 아저씨~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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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시간 타임도 정말 정확하더군요..

    마술이 끝마니 신호 바뀌고 유유히 사라진 마술사....

    아이들에겐 정말 신비 해보였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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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술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들~

    제2의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되려나?

    근데, 아직 마술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를 못해서, 방법을 알려줘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자기만의 마술을 좋아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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