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일 수요일

TAFE 친구들과 함께한 다국적 점심

호주에 처음와서 다녔고 지금은 안다니는데, 선생님과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서, TAFE 1학기 쫑파티를 한다고 해서, 가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유럽의 어느나라등등 정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럴때는 각자의 나라의 음식을 가져오는게 통례입니다.
덕분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지요^^
(우리는 잡채를 해갔습니다^^)

다양한 외국음식을 맛볼때 주의 사항 한가지.. 맛있게 보인다고 해서, 무턱대고 많이 가지고 오지마세요~
아무리 맛있게 보여도 접시에 조금만 덜어와서 먹어보고 입맛에 맛으면 다시 가져와야지..
각 나라마다 독특한 향신료와 특이한 양념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비록 많있게 보여도 먹기에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가져온 음식, 안 먹을 수도 없고... 꾸역꾸역... 그것도 맛있는 표정으로 입으로는 'Good~' 을 외치면석 먹는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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