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7일 일요일

90타의 벽을 허물다!!!

토요일 Competition 에서 드디어 90타의 벽을 깼습니다.
(아들 축구경기때문에 새벽 1번 경기를 치뤘습니다. 서리내린 경기장... 추웠습니다.)

89타!!!

전반전 그럭저럭 마무리 했는데, 10홀부터 맞기시작... 연속해서 4개의 파(총 7개)를 기록하며 어프로치가 칼같이 들어가준 덕분에 89타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날 도착한 Callaway FT-5의 처녀 출전이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드라이버네요~

지난번 100타의 벽을 깨고, 오랫동안 침묵의 세월을 보내다가 드디어 90타의 벽을 깼습니다.
이제! 싱글을 향해서 고고!!!

당일 사용한 클럽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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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출전한 FT-5 드라이버, 수리맡긴지 3주만에 나온 5번 우드, 3,4번 아이언 대용으로 기존의 윌슨 Hybrid 두개가 바뀌었습니다.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이팀으로 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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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만들어준 90타 격파 축하 케이크로 분위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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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추카추카~~~~~~~~~~~~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도 보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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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맛있었어^^애들이 더달라고 아우성이면서 우리아가들은 엄마는 왜초코케익못만드냐고 그래서 나도배워볼까 고민중임^^ 그리고 나도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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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uni - 2008/07/30 07:59
    90타의 벽을 깨면서..

    개인전, 단체전 모두 1등했는데, 답안지 밀려써서, 무효처리되는 액댐...

    다음경기때 최악의 플래이로 두번재 액댐...

    액댐 다 했으니, 가보자고!!!



    이제 다시 80타의 벽을 향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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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sophia - 2008/07/30 16:49
    왜 애들에게 구박받고 그래~~~ 언능 언능 배워서 아이들에게 자상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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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 배워서 잘하면 좀 그렇잖아 .

    잘 하는것 하나씩만 하면되지 뭐. 유니는 케익만들고,소피아는 뭐 잘하는것 하나 있겠지.

    딱히 생각나는 음식은 없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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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영애 - 2008/08/02 16:25
    Sophia 잘하는게 아주 아주 많지..

    다만... 비밀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면 안되니.. 모두들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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