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2월 11일 금요일

[1998::호주] 여행?생존? 100일간의 여행과 WWOOF : 동네사람 소개2

[2002-02-20] 호주100일여행기-64일째 : 동네사람 소개2


[왼쪽이 스티븐아저씨의 셋째딸 케이른이고, 오른쪽의 키큰 여자가 이웃집 둘째딸.. 두명이서 나에게 탭댄싱을 보여주고 있다.]


또 옆집으로~ 아줌마 한명이랑, 딸이 한명 살고 있다.(물론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아줌마는 CNN의 뉴스앵커를 닮았는데, 이걸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도대체가 내말을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아줌마네 딸은 쉬본과 또래처럼 보였는데, 에니나, 케이른과도 잘어울려서 지내는 거 같다.

나는 이집은 2명이서만 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큰딸이 한명이 더있었다.

집안 모임이 있던날, 아줌마를 많이 닮은 젊은 여자가 남자랑 같이 왔는데, 알고보니, 아줌마네 큰딸로서, 시내에서, 남자랑 동거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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