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100일여행기-84일째 : 멜버른에서 보내는 1998년의 마지막밤~
멜버른의 허리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인 야라강 주위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늘 저녁에 있을 신년맞이 불꽃축제를 보면서, 1998년을 보내고, 1999년을 맞이하기 위하여~
외국에서 보내는 송구영신...
멋졌다.. 외국인들 틈에 끼여서, 처음보는 얼굴들에게
Happy New Year~를 남발하며....
1999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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