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0일 화요일

암벽타기에 도전한 아들~

작년과 다르게, 올해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아주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냥 슬쩍 둘러보려고 갔는데, 너무나 다채로운 행사로 인하여 눈과 몸이 즐거웠습니다.

높게 솓은 암벽모형~ 그리 크지 않은 아이들이 오르고 있군요~

아들이 그걸 보더니, 본인도 하겠다고 합니다. 뒤에 가서 줄을 섰습니다.






겁도 없습니다. 저리 높은곳을 올라가려고 마음을 먹었다니 말입니다.

어쨋건, 갈수록 대담해지는것 같아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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