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7일 월요일

민식이의 한글을 완성시켜준 인터넷 사이트 '에듀팜'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원했던것이 아이가 책을 많이 읽었으면 했었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빨리 읽기를 가장 원했었죠.
다행히 글자를 좋아라 하더군요. 와이프도 민식이에게 글자를 가르치려는 욕구도 왕성하고, 아이도 잘 받아드리고..
덕분에 말하기 시작하면서 비슷하게 한글도 한글자씩 읽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시작한 사이트가 바로, '신나는 오리농장 에듀팜' http://edufarm.com 입니다.


이곳에서, 플래쉬 카드와 글자 클릭하기 등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면서, 한글 읽기를 마스터 했습니다.
분위기가 차분하고, 딱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로 가득차 있습니다.

한글을 떼고난 후로는 접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큰아이때 효과를 본 덕분에 둘째로 내심 기대했는데, 둘째는 별루 좋아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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