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우리집 Homebush Bay Waterfront의 야경~

저희가 새롭게 자리잡은곳은 Homebush Bay입니다. 그곳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Waterfront 이지요.
대형 단지답게 주변이 상당히 예쁘게 꾸며져있습니다. 거기다가, 물가라서, 건너편에 보이는 야경도 좋지요~
저녁을 먹고 나면 아이들이 산책을 가자고 해서, 저녁마다 나가곤 하지요~
하루는 사진기와 삼각대를 들고 가서,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단독 하우스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아파트먼트로 이사왔더니, 생각보다 많이 편하네요.
잔디 관리안해도 되고, 작은 공간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것도 그렇고..
뭐, 저녁에 조금 시끄럽긴 해도, 그냥 사람사는것 같아서 괜찮습니다.

호주에 처음올때만해도, 대지 큰 집을 가장 선해했는데, 살다보니까, 생각이 조금씩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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