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금요일

Newington Shoppint Centre Lunch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 열릴때 선수단들이 머물기 위해서 만들어진 동네가 바로, 뉴잉턴입니다.
뉴잉턴에 쇼핑센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신선한 해산물이 보이는 식당이 하나가 보여서, 평소에 눈여겨 봐두었다가, 기회가 와서, 아이들과 함께 가봤습니다.

해산물을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더군요.
아~ 그렇구나~ 하고 Seafood 모듬을 먹었습니다.

Seafood 모듬을 주문했더니, 샐러드를 하나 고르라고 하더군요~ (Seafood 모듬 + 샐러드(M) = $18)



마음에 드는 걸루 하나 고르고 났더니, 데니얼이 과일 셀러드를 먹고 싶다고 해서, 후식겸해서, 미리 큰걸로 주문했습니다.



음식하나에 샐러드 하나뿐인데, 상당히 푸짐하군요~
나중에 샐러드 큰거($6.5)만 두개 시켜도 웰빙으로 넉넉하게 먹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호주 음식점에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어느 음식점이건, 음식 정말 푸짐하게 줍니다.
절때 정량 이상 시키지 마세요~

댓글 2개:

  1. 화창한날 화장안하고 동네 돌아다니다가 사진찍혀 좀 민망하군 동네 나갈때도 좀 화장을 하고 나가야할 얼굴이 되어 버렸네..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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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ni - 2009/07/31 18:59
    내가 볼때는 아직도 소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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