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턴에 쇼핑센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신선한 해산물이 보이는 식당이 하나가 보여서, 평소에 눈여겨 봐두었다가, 기회가 와서, 아이들과 함께 가봤습니다.
해산물을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더군요.
아~ 그렇구나~ 하고 Seafood 모듬을 먹었습니다.
Seafood 모듬을 주문했더니, 샐러드를 하나 고르라고 하더군요~ (Seafood 모듬 + 샐러드(M) = $18)


마음에 드는 걸루 하나 고르고 났더니, 데니얼이 과일 셀러드를 먹고 싶다고 해서, 후식겸해서, 미리 큰걸로 주문했습니다.

음식하나에 샐러드 하나뿐인데, 상당히 푸짐하군요~
나중에 샐러드 큰거($6.5)만 두개 시켜도 웰빙으로 넉넉하게 먹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호주 음식점에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어느 음식점이건, 음식 정말 푸짐하게 줍니다.
절때 정량 이상 시키지 마세요~
화창한날 화장안하고 동네 돌아다니다가 사진찍혀 좀 민망하군 동네 나갈때도 좀 화장을 하고 나가야할 얼굴이 되어 버렸네..아이쿠~~~~~~~~~~~~~~~
답글삭제@uni - 2009/07/31 18:59
답글삭제내가 볼때는 아직도 소녀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