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제휴를 맺은 까닭인지, 정면에 일본 국기가 펄럭이고 있지요~
요금은 어른 두명에 어린이 3명까지 적용되는 가족요금이 50불 정도됩니다.
과학관 앞에는 여기가 과학관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만국의 공통언어 'E = mc2' 과 함께 아인슈타인의 얼굴이 있네요~
퀘스타콘 내부에 식당도 있으니, 오전부터 신나게 놀다가 점심도 먹고 오후까지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 입장입니다.
위 사진은 미끄럼처럼 생겼는데.. 워낙 각도가 커서, 몸이 미끄럼에 닿지 않고 뚝 떨어집니다.. 장난 아니지요.. 흐흑..
벽에 저런거도 있네요. 본인의 손바닥을 대면 그대로 찍혀서 일정시간동안 유지가 되는~
퀘스타콘에서는 실험쑈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이 됩니다.
참관해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중요한건, 대부분의 과학쑈가 오전에 몰려있다는겁니다. 되도록이면 오전에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위의 사진은 지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정집에서 지진의 강도에 따라서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는 거지요.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계단없이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방식이기때문에 휠체어의 입장이 훨씬 용이하더군요~
아주 마음에 드는 동선입니다.
초등학생 정도에 눈높이가 맞추어진듯 합니다.
어린이와 함께한 켄버라라면 꼭 한번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