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토요일

[Driver] Callarway FT-5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나이키 SQ+ 460 모델이다.
대략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자꾸 다른 모델에 눈이 간다.
데모시현에도 가보고, 골프샵에서, 여러가지 모델을 사용해보는데, 딱히 이놈이야~ 라는 필이 오지를 않는다.
아직 드라이버 샷이 안정적이지 않은 관계루 다가...

하여간에, 현재 보유중인데, 필드에 자주 가지고 다니지 못하는 녀석인 Callaway 의 FT-5 드라이버..
가끔씩 기분이 동하면 함께 출동을 하는데..
소리가 아주 끝내준다.

문제는... 너무 민감하다는 거다...
거리도 나이키보다는 더 약한 느낌이고..
스트레이트로 나갈때는 좋은데... 휠때는 정신없이 휘어버린다는 사실..
드라이버를 치면서 시네루가 바짝 들어가는 기분이다.
시작하고 3~4홀은 기분좋게 시작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기분이 착찹...

이건 나중에 드라이버를 스트레이트로 쭉쭉 날리는 실력이 되고, 그때쯤 훅이랑 슬라이스를 의도적으로 날리는 연습을 할때 그때 필요할 듯해서, 우선 보류...

우선, 드라이버를 스트레이트로 쭉쭉 날리는데 집중...
그런고로... FT-5 는 다시 잠정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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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호주&영어 Tip #002#
골프 드라이버이야기가 나왔으니 그거 관련해서 하나..
골프 드라이버 브랜드 하면 가장 유명한게 바로, '테일러 메이드(TaylorMade)' 입니다.
호주인들은 TaylorMade 를 어떻게 읽을까요?
바로 "탈러마이드" 라고 읽습니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탈'에 곳에 전체의 70%정도 힘을 주고, '마'에 20%를 주고 나머지를 연결해서 주르륵~
얼핏들으면 Titlelist 의 탈 과 같이 시작해서 헷갈릴수 있으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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