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1월 6일 금요일

[1998::호주] 여행?생존? 100일간의 여행과 WWOOF : 이곳에 스파가 들어왔어요~

Day-29 :: Kim & kay hock 아저씨네 Guesthouse 에서의 5일째날

아침부터, Kim아저씨랑, Kay Hock이 들떠있다.
오늘 스파장비가 들어온다는 것이다.
우린 스파가 뭔지도 모른채, 스파장비가 들어올 장소를 다듬는 작업에 들어갔고, 오후가 되어서, 스파가 들어왔다.

스파는 물속에서, 물을 쏴주어서, 안마를 해주는.. 목욕탕에 있는 그런거였다.
하여간...
Kim아저씨랑, Kay Hock은 이 스파를 무지하게 좋아하나보다.

설치하지마자, 물을 채우고, 수영복만 입고 들어가서, 스파를 즐긴다.
저녁에 취침하기전에 나두 해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조금은 쌀쌀한 밤공기속에서, 뜨끈뜨끈한 물속에서 등과 발부분에는 물속 안마가 진행되고....

그렇게 진진에서의 하루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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