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 가서 두리번 거리고 있으면, 종업원이 다가와서 말을 건넵니다.
보통 이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배운 말로..
- Can I help you?
- May I help you?
- What can I do for you?
이렇게 물어봐줘야 기분좋게~
No, thanks. I'm just looking.
날려줄텐데...
Are you right there? 이렇게 물어봅니다. 대충대충 빠르게 발음하기때문에 정확하게 듣지는 못하지만, 분위기상
'아 이녀석이 뭐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보나 보구나...' 하고 지나갑니다.
예, 맞습니다.
Are you right there? 는 흔히 누군가가 도움을 주려고할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매장에서 판매직원이...
길거리에서 헤매고 있을때 동네 아줌마가...
등등...
아주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표현을 몰랐을때.. 매장에서 직원에 저에게 뭐라고 하는데 분위기상 때려맞췄는데..
정확히 표현을 알고 들어보니, 정확하고 깔끔하게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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